배추 수확하러 다녀왔어요
6세 사랑나무, 푸른하늘반 친구들이 경기도 덕양구 대자동에 있는 농원으로 배추 수확을 체험하고 왔습니다. 싱싱한 녹색 배추가 알이 꽉 차서 그런지 무척 무거웠지만 자기것은 선생님 도움 없이 자기가 들어서 차 있는곳까지 배달했답니다 배추를 수확한 후 농원 앞에 위치한 개천의 돌다리도 건너보고 물에 돌도 던져보고 낙엽도 만져보면서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.
신사홍익 스케치
2022. 11. 9. 17:26